단식원에 오기전에 단식원에 대해 많은 편견이 머릿속에 돌았지만 막상
그냥 막 굶는게 아니라 몸에 맞게 음식의 양을 줄이고 건강하게 하는방법을 배우는
수업이란걸 알게됐습니다. 별로 오래 있지도 않았지만 그동안 내몸에 대한 생각을
바꾸게 됐습니다. 이제 막 26살이 되었지만 앞으로 많은것을 해볼수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.